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르바이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르바이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전세계적으로 인도인들이 많은 이유 ㅇㅇ
- 안양일번가 근황.jpg ㅇㅇ
- 전기 민영화 한 호주 근황.jpg 어깨왕
- 국중박 시원하네 피서지로 좋은듯? 팹시제로라임
- 백종원, ‘농약 분무기’ 괜찮다더니…예산군서 피고발 ㅇㅇ
- 아동학대로 딸 죽게만든 부모, 미국 판사가 내린 판결 타코피
- 살려야 하는 수인 킬러.manhwa 2 Yain
- 부산 최초 미슐랭 1스타가 아직까지 잊지 못한다는 첫 손님 ㅇㅇ
- 한국이 외교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이유...jpg 학생회
- 불완전범죄 Jap... 절벽에서 밀어놓고 허접한 변명시도 개똥본
- 김태균 유튭에 올라온 이정후 일문일답.jpg ㅇㅇ
- 나의 림월드 종족소개 -꽈또편- 점진
- 민폐를 극도로 싫어하는 일본에서 발생한 기괴한 이지매 사건 ㅇㅇ
- 90년대 박스 오피스 순위.jpg 네거티장애
- 여당의 예상밖 상법 속도전에 기업들 "자진상폐 속출" 새끼내성발톱
해붕이의 미국주식 도전기 1,2
2025년 1월 야심한 밤... 미주갤과 해주갤을 뒤적이던 해붕이는 어떤 생각을 한다...나스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내 [미국기술주탑10] 적립식 펀드의 수익률마저 100%를 돌파했다.이것저것 떼주고 남은걸로도 수익률이 이정도인데이제는 이돈으로 개별주를 사야 할 시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을...다음날 해붕이는 펀드를 해지하고 1650만원->1500만원을 수령 (수익금 원천징수 22% 떼임)통장 구석에 굴러다니던850만원->830만원 (고새 술쳐먹음) 과 합쳐총 2300만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마음먹는다.그래도 처음부터 미국주식은 좀 무서운데...혹시 코스피는??[계엄이어쩌구개지랄염병중]역시 조선인은 미국주식을 해야한다그렇게 해붕이는 과감하게 23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하여본격적으로 [미국나스닥] 의 세계로 뛰어들게 된다.원/달러 환율 1470원에.- 해붕이의 미국주식 도전기 2 - [초심자의 행운]2300만원을 환율 1470에 환전해15600달러 가량을 손에 쥔 해붕이 .1500만원으로 환전한 1만 600달러는 예전부터 써보고싶었던 토스뱅크로 송금.나머지 830만원 / 5000달러는 주거래은행 증권사로 거래하기로 마음먹었다.주식은 몰라도 미주갤 해주갤은 꾸준히 눈팅하던 해붕이였기에,해붕이는 두가지 투자원칙을 세웠다.첫째. 급등주 하지 않기.둘째. 구매할 종목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기. 이정도의 나이브한 규칙을 세워놓고 고민하여 종목을 고른 해붕이의 선택은...어디서 내가쓰는거 주식사라고함 - 쿠팡 500만원테슬라가 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음 - 테슬라 500만원AI바이오가 미래라는데 대장주는 너무 많이 오른거같아서 - ABSI 500만원+그때 갤에서 한창 핫하던 당뇨멀른 -센스에 나머지 830만원.그리고 1개월 후...ABSI와 센스의 주가가 천장을 뚫어버렸다.그당시 평가손익이 토스는 1500->2000주거래은행 평가손익은 무려 830->2200..해붕이는 주식투자 한달만에 1900만원을 벌어버렸다!!!!!이대로만 가면 해붕이는 연봉이 2억이 넘어간다.워렌버핏의 후계자 지명식때 발표할 연설문을 슬슬 작성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해붕이...하지만 이미 눈치빠른 해붕이들은 눈치를 깠을것이다...그렇다. 확정된 이익이 아니라 [평가손익] 이었다.이때 꿈과 희망과 환희와 반포자이 등등으로 가득찬 해붕이는 모르고있었다...모든 것을 앗아갈 [관세폭탄] 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한국식 꼰대 조직문화 = 남성성 부족인 이유
초중고부터 군대까지, 한국 사회는 "왜 해야 하냐"고 묻는 순간 폐급 취급당한다. 질문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상명하복 문화가 뿌리 깊다. 리더십이 없는 사회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자, 너가 자영업자라고 치자. 알바생이 전부 멍청하다? 그건 알바 탓이 아니라 네 리더십 부족이다. 동선 최적화, 메뉴얼 정비, 교육 시스템 마련—all 네 책임이야. 시스템 없이 사람 탓하는 건 무능한 관리자들이 제일 먼저 하는 짓이다. 부하직원이 "이거 왜 해야 해요?"라고 묻는다고? 그걸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게 팀장의 역할이다. 권위로 찍어 누르는 건 리더십이 아니라 겁박이야. 그리고 그런 겁박이 통하지 않을 때 나오는 반응이 바로 "요즘 애들은 말을 안 들어"다. 본질은 간단하다: 너 자신이 만만하고 존경받지 못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군대 얘기도 해보자. 요즘 군대, 구타 가혹행위 많이 사라졌다며? 요즘 군인들 군기빠졌다며? 근데 다들 알잖아. 여전히 몸 좋고 말단 시절부터 똑부러지게 굴던 선임, 간부는 아무도 못 건드린다. 반면, 나약하고 만만한 간부한테만 대드는 병사들 수두룩하지. 강한 남성성에는 알아서 복종하고, 약해 보이면 기어오른다. 결국, 리더십의 부재는 곧 남성성의 부재다. 책임 회피, 권위주의, 매뉴얼 없는 갑질—이게 한국 조직문화의 민낯이다. 애초에 강한 남성성이라는 건 억지로 복종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설득하고, 책임지고,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이거든. 지금 한국 사회가 보여주는 건 남성성이라기보단 그냥 찌질함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